요리하는 펏지
1. 4월 제철음식(달래, 냉이, 딸기, 주꾸미) 본문
4월의 제철 음식
날씨가 따뜻해지고 벗꽃이 피면서 지역마다 벌써 꽃이 떨어지는 동네도 있습니다.ㅠ
봄의 기운을 느낀다 하면 벗꽃 구경을 하면서 봄이 왔구나 실감을 할테지만
코로나때문에 시국이 나쁜만큼 봄이 온 줄도 모르고 지나가기엔 아쉽습니다...
그래서!! 봄이 왔다는 소식을 제가 알려드리기 위해!!
4월의 제철 음식을 소개 시켜드리겠습니다!!(웅변하는 느낌이네요..ㅋ)
음식 소개시켜드리기 전에 '제철 음식' 이란??
특정한 시기나 계절에만 얻을 수 있는 채소, 과일, 해산물 등으로 만든 음식을 제철 음식이라 합니다.
제철에 나오는 재료를 이용해서 드시면 영양소도 풍부, 향도 좋은 음식을 조리하실 수 있습니다!
1. 달래(3 ~ 4월)
달래는 냉이와 함께 봄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봄나물로 톡 쏘는 매운 맛이 봄의 미각을 자극하는데요.
이른 봄부터 들이나 논길 등에 커다란 덩이를 이루며 자란답니다.
간장과 밥에 비벼먹거나 된장찌개에 넣어 끓이면 맛있는 요리가 됩니다.
☆ 응용 요리 : 달래 된장찌개, 달래 무침 등
2. 냉이(3 ~ 4월)
쌉쌀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잃었던 입맛을 되찾게 해주는 대표적인 봄나물 냉이입니다.
채소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고 비타민 A와 C,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입맛을 되찾아 주는 채소입니다.
☆ 응용 요리 : 냉이 된장 무침, 냉이 된장국 등
3. 딸기(1 ~ 5월)
향도 달콤, 맛도 달콤한 딸기로 과일 주스,
비타민C가 풍부한 딸기를 이용한 요리 어떠신가요??
☆ 응용 요리 : 딸기잼, 딸기 케이크, 딸기 샐러드 등
4. 쭈꾸미(3 ~ 5월)
해마다 봄이면 주꾸미 축제가 열릴 만큼 봄에 꼭 맛봐야 하는 재료입니다.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도 풍부하여 영양만점입니다.
☆ 응용 요리 : 쭈꾸미 삼겹살 볶음, 쭈꾸미 비빔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