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펏지
4월 일상(장어구이, 전복요리, 파썰기) 본문
안녕하세요~ 펏지입니다^^
코로나가 거의 끝나는 분위기 때문에 좀 바빠졌습니다...
코로나가 이제 끝이 나려는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4월에는 저의 생일과 가족의 기념일들이 많습니다.
그리하여 장어구이 집을 오게 되었는데요ㅋㅋ
'강쇠네 민물장어 직판장'
기념일을 장어집에서 보내기에 분위기가 좀 그럴거 같다? 생각했는데
막상 가서 먹어보니
장어 맛에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장어 살좀 보세요!! 와..꼴깍..!
기본 반찬도 먹음직스럽습니다!!
다음 날 출근길~
숨은 그림 찾기입니다!!
귀여운 동물 숨어있어요ㅋㅋ
중식에서의 전복 요리입니다!
저희 가게에서 나가는 요리인데 살아있는 전복을 삶아서
손질하여 손님께 조리해드립니다!
중식에서 빼놓지 못하는 대파~ 바로 송화를 써는 작업입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위생적으로 더욱더 신경써야 하는데
반지를 끼고 있는 부분은 기본적으로 정말 죄송합니다...
중식칼이 다른 칼보다는 무겁기로 알고 계시지만
자주 쓰시다보면 정말 중식칼만 쓰실정도로 편해질겁니다.
'송화' 는 주로 볶음밥에 많이 쓰이는데 손님들이 식사류를 많이 드시는만큼
전처리가 미리 많이 필요합니다.
지금 동영상으로 써는 느낌은 칼을 잘 연마해주셔야하며
초보자분들이 따라 하실만큼 조금 천천히 보여드리고 있어요.
모든 칼의 기본으로 써는 방법은 밀어 썰기와 당겨 썰기 인데요!
지금은 밀어서 써는 방법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전 처리를 함으로 있어서 조금 더 길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밀어 써는 방법과 조금 더 연습해서 당겨써는 방법을 연습하셔야 합니다.
재료 손질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친절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상 4월의 일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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